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/인벌편 (문단 편집) === 작화 === 전투신의 작화는 확실히 교토편보다 악화되었지만,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내면 의식 연출 등은 상당히 인상깊다. 날카로운 느낌이 다소 사라진 대신 인물들이 조금 더 미형이 된 편이다. 또한 심장에 칼이 찔리고 뺨에는 켄신과 똑같은 흉터를 낸 채 죽어있는 카오루의 시체 모습이나, [[정신붕괴]]를 일으켜 역날검을 봉인하고 껍데기만 남은 켄신, 카오루의 장례식 장면 등은 무거운 내용에 맞게 훌륭히 묘사했다. 또한 '켄신의 죄'라는 주제를 표방하는 인벌편을 아우르는 최종 목적지인 '속죄의 답' 부분에 이르러서는 꿈 속에서 그 동안의 적들을 만나 대화하는 장면, '토모에의 미소'라는 켄신의 내면 속 상징적 매개체 등을 이용해 대단원에 걸맞는 감동도 제대로 선사해 보였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